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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증권정보] 나스닥 하락 다우존스 상승 - 경기 민감주, 가치주에 대한 기사

by 소소거북 2021. 5. 11.

 

작년부터 한 달에 한 주씩 SPY와 QQQ ETF를 모아 오고 있다. QQQ와 SPY를 매달 같은 날에 매수해 왔고, 여태 QQQ가 훨씬 높은 수익률을 보여 왔었는데 어제 나스닥 지수가 꽤 많이 하락하면서 2개의 ETF가 처음으로 '비슷한 수익률'을 보였다. 무언가 기록해볼 만한 변화라고 생각하던 차에 관련된 기사를 보게 되어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기사는 '미국 주식에 미치다 유튜브 채널'에서 보게 되어 원문을 찾아보게 되었다. 베론즈 닷컴의 5월 10일 자 기사로 기사의 제목은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Is Hitting a New High. Why Tech Stocks Are Getting Crushed.' 다우존스 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왜 테크 주식은 하락하는가.'이고, Jacob Sonenshine이라는 기자가 쓴 기사이다.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surged to a record high on Monday, but the tech-heavy Nasdaq Composite is getting hit. Blame it on growth expectations, which currently favor economically-sensitive stocks.

-> 다우존스 산업 평균지수는 월요일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기술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타격을 받고 있다. 경제에 민감한 주식(경제 민감주)을 선호하는 성장에 대한 기대를 원망해라. 

 

The Dow and the Nasdaq are moving in opposite directions Monday, with the Dow up 0.6% and the Nasdaq down 1.6%. The S&P 500 is off 0.1%. That continues a trend that began toward the end of last month, with the Dow up 2.9% since April 26, while the Nasdaq has fallen 4% since then.

-> 다우 지수와 나스닥은 월요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다우 지수는 0.6% 상승했고, 나스닥은 1.6% 하락했다. S&P500 지수는 0.1% 하락했다. 지난 달 말부터 시작된 추세로, 4월 46일 이후 다우지수는 2.9%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4% 하락했다. 

 

 

. But it will provide an even bigger boost for value stocks, which are reliant on a strong economy, than growth stocks, which generally have their own idiosyncratic trajectories. Aggregate earnings growth estimates for the next year on the Russell 1000 Value Index are now 4 percentage points above those for the Russell 1000 Growth index, according to Wells Fargo data.

-> 경제를 비난해라. 경제 성장은 급증하고 있다. 미국의 GDP가 2021년 1분기동안 6.4% 성장했고, 금요일의 실망스러운 고용 지표에도 불구하고. 수요 회복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강한 경제는 이미 2021년 3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 이익에 큰 추진력을 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강한 경제는 일반적으로 그들 자신의 고유한 궤적을 가지고 있는 성장주보다는 경제 강세에 의존하는 가치주에 더 큰 성장을 가져올 것이다. 웰스파고의 통계에 따르면 러셀 1000 가치 지수의 내년 총수익 성장 주정치가 러셀 1000 성장주 지수보다 4%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That’s highly unusualand it’s made value shares more attractive to investors. Unfortunately, many have spent the last 10 years buying little but growth stocks, particularly those in the tech sector. That means investors need to fund their purchases either with new cash or by dumping growth stocks. Fund managers, however, are currently holding 4.1% of their portfolios in cash, on average, according to Bank of America data, in line with the historical average. “Low cash holdings are “definitely a part of [the tech selling],” says Arthur Weise, chief investment officer of Kingsland Growth Advisors. “[You’ve] got to sell growth to buy value.”

->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고 투자자들에게 가치주를 더욱 매력적이게 하고 있다.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지난 10년 동안, 성장주 특히 기술 분야의 성장주를 제외하고는 거의 매수하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새로운 현금이 아니면 성장주를 팔아서 구매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뱅크 오브 어메리카의 통계에 따르면 펀드 매니저들은 현재 평균적으로 포트폴리오의 4.1%를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 Kingsland Growth Advisors의 최고 투자책임자인 Arthur Weiser는

"낮은 현금 비중은 테크 주식의 일부를 파는 것을 의미한다. 가치주를 사려면 성장주를 팔아야 한다."라고 말한다. 

 

And that’s what investors look to be doing on Monday. The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ETF has dropped 1.6%, while Tesla (TSLA) has tumbled 5.2%, Facebook (FB) has fallen 3.7%, and Nvidia (NVDA) has declined 2.9%. Meanwhile, the ARK Innovation ETF (ARKK), home to many formerly highflying, expensive growth stocks, has dropped 4.4%. From the looks of it, the value trade just isn’t over yet.

-> 이것이 월요일에 투자자들이 본 것이다. SPDR의 기술 섹터 ETF는 1.6% 하락했고, 테슬라는 5.2%나 하락했다. 페이스북은 3.7% 하락했고, 엔비디아는 2.9% 하락했다. 한편 고평가 되고, 상승을 많이 한 성장주에 주로 투자했던 아크 인베스트의 ARKK ETF는 4.4% 하락했다. 이것을 볼 때 가치주 선호 현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 기사를 소개한 '미국 주식에 미치다' 채널의 의견은 그렇다고 해서 테크주를 다 팔라거나 가치주에 전폭적으로 투자하라기보다, 흔히 투자자들이 잘 갖고 있지 않은 가치주에 '분산 투자'하라고 말한다. 지금껏 QQQ에만 투자했었다면 SPYV나 버크셔 해서웨이 같은 종목에도 투자해 보라는 것. 마음이 편하려면 성격이 다른 주식에 분산 투자해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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